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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다시 뭉친 ‘하트시그널2’

2018-07-11 2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올 상반기 예능 인기 검색어 1위 9주 연속 온라인 화제성 1위. 숱한 화제를 낳았던 '하트시그널2'입니다. <br> <br>종영한 지 한 달 남짓, 하지만 하트시그널 출연자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데요. <br> <br>김종석 기자가 이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시그널 하우스 밖에선 참 오랜만입니다. <br> <br>여전히 카메라 앞은 떨리고 어색하지만 <br> <br>[이규빈] <br>"친한 것처럼!" <br> <br>이젠 서로가 가족 같습니다. <br> <br>[송다은] <br>"금요일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다같이 모여서 본방송을 늘 봤고… " <br> <br>방송 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 <br> <br>[임현주] <br>"집 앞에서 가서 국밥 먹고 혼자서 그랬는데, 김치 혼자 자르고 그러면 민망했어요.” <br> <br>[이규빈] <br>"머리 헝클어진 채로 안경 끼고 나갔는데 가족들이 '너 그래도 돼?' 이러면서… " <br> <br>[김장미] <br>"유명인들도 저를 알아보는 거 그런 게 되게 신기해요." <br> <br>후배 출연자에게 하고 싶은 다섯 글자 조언. <br> <br>[김도균] <br>"알아보게 해!" <br> <br>팬들의 넘치는 사랑이 가장 감사했습니다. <br> <br>[오영주] <br>"오영주란 사람과 그녀의 사랑은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경험이라 생각해요. 그래서 저를 보시고 공감대가 높았던 것 같고 더 응원해주셨던 것 같아요." <br> <br>[정재호] <br>"마지막 20대라는 소중한 순간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남겨놓을 수 있다는 게…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." <br> <br>인터뷰가 끝나고 뒤풀이도 함께입니다. <br> <br>[이규빈] <br>"고기 먹을까?" <br> <br>[김장미] <br>"차돌박이 먹자." <br> <br>채널A 뉴스 김종석입니다. <br> <br>lefty@donga.com <br>영상취재 : 이호영 이기상 <br>영상편집 : 이혜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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